미리온 자동책갈피 수지인은 손이 종이에 남기고 간 자취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그 이름이 의미하는대로 독자가 책을 읽는 동안 손이 종이를 남기고 간 자취를 자동적으로 표시해 주는 제품입니다.

자석을 이용하여 수지인을 책에 고정시키면 수지인의 오른편에 있는 날개 부위가 읽은 부분을 자동으로 표시해 주는 방식으로 아주 편리하고 유용한 제품이며, 항상 책에 부착해 놓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별히 책장을 넘기는데에 부담도 없고 모양도 깔끔하고 보기 좋아서 책에 부착을 하면 악세사리와 같이 포인트를 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사용 방법은 
자석 부분을 이용하여 현재 읽고 있는 페이지 보다 200여 페이지 뒷쪽에 수지인을 고정시키고 현재 읽고 있는 페이지에 서표 부위를 위치시킨 후 사용을 하면 책장을 넘겨도 자동으로 읽고 있는 페이지가 표시됩니다.

자동책갈피 수지인에 대하여는 이전 리뷰(독서의 필수품, 자동책갈피 수지인)에서 상세히 다룬 바 있으므로 우선 이전의 리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전 리뷰 : 독서의 필수품, 자동책갈피 수지인


자동책갈피 수지인을 사용해 본 결과 예전처럼 책 표지를 이용하여 읽던 부위를 표시할 필요도 없고 책을 접거나 책에 다른 표식을 할 필요가 없어서 아주 편리했습니다.

특히나 오랜 시간 집중해서 책을 읽는 사람 보다는 짧은 시간에 조금씩 자주 책을 읽는 사람들에게 아주 유용한 제품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자동책갈피 수지인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주)미리온 홈페이지(http://www.mirion.co.kr)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타 자동책갈피 제품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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