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5. 11. ~ 2017. 5. 14. 행정사 1차 시험 학습 현황

 

이제 행정사 1차 시험이 2주 남았습니다.

2017. 5. 11. ~ 2017. 5. 14.까지는 1차 시험과목인 민법총칙, 행정법, 행정학의 단원별 문제풀이와 마무리 특강 위주로 학습을 하였습니다.

 

각 과목별로 현재까지의 학습 완성도 및 보완할 사항을 다음과 같이 정리해 봤습니다.

 

[민법총칙]

민법총칙은 분량이 적고 익숙한 부분이 많아서 단원별 문제풀이가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문제가 잘 풀리는 느낌입니다.

다만, 문제풀이 과정 중 다소 헷갈리는 지문들이 있는데, 이런 부분들은 기본 이론과 함께 최대한 정리 및 암기를 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문제풀이가 어느 정도 익숙하게 진행됨에 따라 마무리 특강에 전념할 수 있게 되었고, 마무리 특강에서의 판례 및 O, X 문제들을 반복하면서 어느 정도 과목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최종 모의고사 등을 통해 최종 암기할 사항 및 주요 포인트를 잘 정리하면 어느 정도 점수가 나올 것 같은 확신이 생겼습니다.

 

[행정법]

그 동안 학습을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단원별 문제풀이를 해 본 결과 행정법이 가장 취약한 과목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단 문제가 읽히지 않고 지문이 무슨 말인지 모를 정도로 어렵습니다.

 

그리고 처음 보는 판례들도 많아서 시험을 포기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일단 기본서의 해당 부분을 다시 살펴보고 문제를 반복 정리하여 마지막까지 가장 신경을 써야 할 과목이라는 판단하에 주요 판례와 기본서를 훑어 보고 문제풀이를 계속 반복했습니다.

 

이번주에 마무리 핵심 정리사항을 수차례 반복하여 아는 것이라도 확실하게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이며, 최종 모의고사 등을 통해 자주 출제되는 문제들을 익숙하게 반복하고자 합니다.

 

자신이 있었던 과목이라 쉽게 생각했는데 분량이 많고 생소한 내용들이 많아서 앞으로 고전이 예상됩니다.

 

[행정학]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한 과목이 행정학입니다.

기본 강의도 집중하여 열심히 학습하고 여러 번 반복을 한 결과 의외로 단원별 문제풀이를 할 때 문제가 잘 풀립니다.

가장 걱정을 많이 있던 부분인데 걱정한 만큼 학습시간을 많이 할애한 덕분에 나름대로 기틀을 잡은 것 같습니다.

 

마무리특강과 모의고사를 통해 남은 기간 열심히 학습하면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514일까지 1차 과목별 학습 수준에 대해 기재를 했습니다.

 

이제 남은 기간 1차 시험의 확실한 마무리를 위해 마지막 힘을 다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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