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4S가 본격적으로 국내에 출시가 되고 많은 분들이 아이폰4S로 속속 갈아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아이폰4S에 대하여는 배터리가 빨리 소모된다거나 하는 문제 외에는 대부분 만족스러운 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갤럭시 시리즈와 같은 국내 스마트폰들의 경우와는 달리 아이폰 등 외산폰에는 핸드폰 고리, 줄 등을 연결할 수 있는 홈이 없습니다. 아마 외국 소비자들은 우리나라 소비자들 처럼 스마트폰의 고리를 이용하여 악세사리를 부착하거나 핸드스트랩을 달고 다니지 않는 것 같습니다.

물론 아이폰의 경우도 애초부터 핸드폰 줄을 매달 수 있는 고리가 존재하지 않아 이어폰 홈에 삽입을 해서 핸드폰줄을 매달 수 있도록 한 악세사리 제품을 통해 고리를 매달고 다니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음악을 듣기 위해 실제 이어폰을 연결한 경우에는 핸드폰줄을 분리할 수 밖에 없는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합니다.

이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 스마트폰 케이스를 통하여 줄을 연결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입니다.

아래에 월넛케이스에서 출시된 아이폰4S 케이스를 보시면 쉽게 이해가 될 것입니다.

[사진출처 : wallnut 홈페이지]


핸드폰 고리를 연결 할 수 없는 스마트폰의 경우 케이스에 고리를 연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역시 아이폰의 럭셔리함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월넛케이스 다운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습니다.

관련 글 참조
아이폰의 럭셔리함을 돋보이게 하는 월넛케이스(walnutt)

이상으로 아이폰4S에 핸드폰 줄을 연결하는 가장 편리한 벙법에 대하여 소개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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