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측정기에 대한 리뷰를 작성하기에 앞서 항상 누차 드리는 말씀이지만 음주측정기 제품은 음주운전을 위한 도구로 사용할 수 없으며, 그로 인하여 발생하는 모든 책임은 사용자에게 있고 필자는 물론 본 음주측정기의 제조사 및 유통업체는 책임이 없음을 알려 드립니다.

보통 음주측정기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운전을 할 수 있는 정도를 파악하기 위하여 많이 이용을 합니다.

그러나 음주단속용으로 사용되는 음주측정기 외에 일반적인 용도의 음주측정기는 참조용 음주측정기일 뿐이므로 전적으로 그 결과를 믿고 운전을 했다가는 큰 화를 당할 수 있음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금번 음주측정기 리뷰는 (주)센텍코리아(http://www.sentechkorea.com)의 음주측정기 Alcoscan AL9000에 대한 리뷰로서 1차 리뷰에 이은 2차 리뷰입니다.

제품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는 1차 리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차 리뷰 : 과음을 피하기 위한 술자리 필수품, 음주측정기 Alcoscan AL9000


이번에는 직접 음주 측정을 해 봤습니다.

소주 몇잔 정도 마시고 5분 경과한 후에 음주측정기 생각이 나서 바로 음주측정기를 꺼내서 측정을 해 봤습니다.

일단 전원을 켜고 blow 표시가 나와서 세게 불었습니다.

 

기록적인 숫자가 나왔습니다. 0.369나 나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앞으로 저는 술을 먹으면 안될 것 같습니다.

아무튼 술자리에 음주측정기 하나만 있으면 자신이 얼마나 술을 많이 마셨는지 객관적으로 알 수 있으니 자주 가지고 다니면서 음주측정기 홍보도 하고 음주량도 합리적인 수준으로 조절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음주측정기 Alcoscan AL9000, 올바른 음주 문화를 위한 필수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본 제품은 음주측정기 제품으로 본 제품을 음주운전을 위한 도구로 사용할 수 없으며, 그로 인하여 발생하는 모든 책임은 사용자에게 있고 필자는 물론 본 음주측정기의 제조사 및 유통업체는 책임이 없음을 알려 드리며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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